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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스포주의] '고산자: 대동여지도', 백성들을 위한 백성의 마음 지도의 진심인 고산자, '아직 못 가본 길이 나의 갈 길이다.' 고산자는 대동여지도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진 김정호의 '호'입니다. 고산자 김정호는 지도를 그리기 위해서는 무모할 정도로 열정을 쏟는 사람으로 등장합니다. 임금의 행차시 신하들은 임금이 현재 있는 위치를 크게 외쳐 알리는데 한양을 기준으로 임금이 몇 리나 떨어져있는지를 알리는 것이지요. 지도를 그리는 김정호에게는 이보다 좋은 기회가 없었으니 그는 행차요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임금의 행렬에 숨어듭니다. 결국 발각이 되어 위기에 처하지만 신분이 확인되어 벗어납니다. 이 장면에서 김정호가 지도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김정호는 이렇게 여러 지역을 두루다니며 지도를 그리는 데 자신의 삶을 다 바칩니다. 사계절이 명백한 우리나라 특성 .. 2023. 1. 18.
[영화리뷰] '여선생vs여제자' 두 여인의 유쾌한 밀당 영화 '여선생vs여제자' 줄거리 영화는 '여미옥(염정아 분)' 선생과 그의 제자 '미남(이세영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미옥은 학교에서 악명이 높은 까칠한 선생님입니다. 그런 성격 탓인지 결혼할 때를 넘긴지 오래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 훈남 선생님 '권상춘(이지훈 분)' 선생이 부임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미옥은 첫 눈에 반해 상춘에게 작업을 걸지만 상춘에게는 부담스러울 뿐입니다. 상춘은 미옥에게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는데요. 미옥의 반 미남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미옥과 미남, 상춘 사이에서 벌어지는 삼각관계를 아주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웃음만 주는 영화가 아닙니다. 개봉 한 지 수 년이 지난 지금에도 울림이 있을만큼 감동적인 서.. 2023. 1. 17.